침례 요한은 제사장 사가랴의 아들로 태어나 편하고 높은 신분으로 살 수 있었지만 예수님을 위해 가문, 지위, 명예를 포기하고 광야로 나갔다. 우리는 어떤 크리스천이 되어야 하는가?
1. 광야에서의 삶(Life in the desert)
사람은 누구나 편안하고 좋고 높은 자리, 힘 있는 자리에 있기를 원한다. 근데 침례 요한은 정반대로 외롭고 거친 광야로 나가 하나님께 기도했고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면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했다. 광야는 외롭고 힘든 장소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만나는 가운데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축복의 장소이다. 우리도 삶 가운데 광야로 나아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할 때가 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새 힘을 주실 것이다.
2. 능력 많으신 이(The one with great power)
침례 요한은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라고 말하면서 곧 오실 예수님에 대해 전파했다. 예수님이 놀라운 능력으로 기적을 행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3.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는 분(The one who baptizes with the Holy spirit)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될 때는 물로 침례를 받지만,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의 침례를 받아야 하며 이것이 모든 문제를 극복하게 하는 능력이 된다.
출처: 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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