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19 전도서 12장 1절 - 7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돌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은 줄이 풀.. 2024. 2. 12. 전도서 11장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 2024. 2. 11. 전도서 10장 11절 - 20절 11. 주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소용이 없느니라. 12.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13.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14.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15.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부터 잔치하는 나라여. 네게 화가 있도다. 17. 왕은 귀족들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지 아니하고 기력을 보하려고 정한 때에 먹는 나라여 네게 복이 있도다. 18. 게으른즉 서까래가 내려앉고 손을 놓은즉 집이 새느니라. 19. 잔치는 희락을.. 2024. 2. 10. 전도서 10장 1절 - 10절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가 우매함을 말하느니라.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손함이 큰 허물을 용서받게 하느니라.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재난을 보았노니 곧 주권자에게서 나오는 허물이라. 우매한 자가 크게 높은 지위들을 얻고 부자들이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또 내가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들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돌들을 떠내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상할 것이요 나무들을 쪼개는 자.. 2024. 2. 8. 이전 1 2 3 4 5 다음